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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가 남편 신상을 공개하지 않았던 이유

입력 : 2018-07-10 19:43:03 수정 : 2018-07-10 21: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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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배우 최지우의 남편의 신상이 공개된 가운데, 소속사 YG 측이 “추측을 자제해 달라”는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끈다.

YG 측은 10일 "보도된 대로 배우 최지우 씨의 남편은 9살 연하의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어플리케이션 회사의 대표”라며 “남편분의 신상을 공개하지 않았던 것은 사업이나 다른 일들에 괜한 선입견을 주어 서로에게 부담이 될 수도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또 “최지우씨와 남편분은 현재 가정과 일에 모두에 충실하며 행복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다. 배우자와 가족들을 배려한 최지우씨의 깊은 뜻을 다시 한 번 헤아려주시어 더 이상의 근거 없는 추측은 자제해주시길 정중하게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최지우 남편의 신상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지우의 남편은 1984년생으로 9살 연하인데다 최지우를 만나면서 2015년 성을 제외한 이름을 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두 사람의 연애 기간이 1년으로 알려졌지만 이 매체는 최지우와 남편이 최소 3년 이상 만나왔다고 주장했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3월 강남의 한 호텔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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