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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골퍼 김민선·안신애, 에어서울 홍보대사 위촉돼

입력 : 2018-07-12 03:00:00 수정 : 2018-07-11 16: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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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강민영 선임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김민선(23)과 안신애(28)가 에어서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에어서울 김민선·안신애 홍보대사 위촉식’은 지난 9일 9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렸다.

김민선은 2014년 정규투어 데뷔 이래로 매년 우승을 추가하며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다. 안신애는 2015년 메이저 대회인 KLPGA 챔피언십 우승을 한 실력 있는 선수로 일본과 한국 필드를 오가며 많은 골프 팬을 확보하고 있다.

앞으로 김민선과 안신애는 에어서울의 민트색 로고가 부착된 경기복을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하게 되며 도쿄, 오사카, 다낭, 코타키나발루, 홍콩, 씨엠립, 괌 등 에어서울이 취항하는 전 노선의 항공권을 지원받게 된다.

mykang@sportsworldi.com

김민선(왼쪽)과 안신애(오른쪽)가 에어서울 홍보대사 위촉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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