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는 스포츠월드와의 인터뷰에서 먹방 신드롬에 대해 "먹방으로 화제가 될 줄 전혀 예상 못했다"고 운을 떼며 "원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힐링을 하는 편인데, 그런 부분에 많이 공감해주신 것 같다. 먹는 모습도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먹방 요정'이란 별명에 대해 화사는 "뭐든 잘 먹는 덕분에 먹방요정이란 별명까지 생기고, 좀 더 친근하게 봐주시는 것 같아 행복한 마음"이라며 "나 역시 곱창부터 김부각, 간장게장, 박대까지 검색어에 등장한 게 너무 신기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화사는 "여러분들도 무더운 날씨 많이 지칠텐데, 맛있는 음식 잘 챙겨드시고 건강하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끝으로 화사는 "맛있는 음식 먹을 땐 언제나 마마무의 '너나 해'를 꼭 곁들어 주길 바란다"고 강조하며 "다시 한번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마마무 멤버로서 신곡 '너나 해' 활동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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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월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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