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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빰바야’ 개그맨 심현섭, 엔젤스파이팅에 고문으로 합류

입력 : 2018-08-01 11:18:31 수정 : 2018-08-01 11: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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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강민영 선임기자] “엔젤스파이팅과 함께 어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웃음을 선사하겠습니다.”

‘개그맨’ 심현섭이 자선 격투대회 엔젤스파이팅 고문으로 위촉됐다.

위촉식은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엔젤스파이팅 사옥에서 열렸다.

박호준 엔젤스파이팅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심현섭 고문을 통해 엔젤스파이팅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김민수 이사와 김병수 본부장과 함께 엔젤스파이팅을 더욱 빛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현섭 고문은 “엔젤스파이팅을 더욱 빛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우리 주변 배움이 필요한 어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웃음을 선사하는 심현섭이 되겠다. 많은 성원 부탁한다”고 밝혔다.

심현섭은 1999년 대한민국 스탠딩 코미디를 이끈 장본인으로 KBS 인기 프로그램이었던 ‘개그 콘서트’에서 전성기 시절을 보냈다. 유행어 ‘빰바야’를 히트시켰는가 하면 ‘개그콘서트’ 프로그램 내 ‘봉숭아학당’에서 코믹스러운 맹구 연기를 펼치며 인기를 모았다. 2003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웃찾사)’로 이적해 유감없는 스탠딩 코미디를 선보였다.

mykang@sportsworldi.com

사진=개그맨 심현섭(오른쪽)이 위촉식 후 박호준 엔젤스파이팅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엔젤스파이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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