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스트레이 키즈, 신곡 ‘마이 페이스’로 도약 준비 완료

입력 : 2018-08-04 15:29:16 수정 : 2018-08-04 15:29:23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신곡 '마이 페이스(MY PACE)' 뮤직비디오의 2차 티저를 통해 격렬한 안무와 강렬한 메시지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지난 3일 스트레이 키즈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아이 엠 후(I am WHO)'의 타이틀곡 '마이 페이스' MV 티저를 최초 선보인 데 이어 4일 0시 JYP 및 스트레이 키즈의 SNS 채널에 MV 2차 티저를 공개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마이 페이스' MV 1차 티저 영상에서 경주 전 출발점에 서서 긴장과 설렘을 표현했는데 이번 2차 티저에서는 '마이 페이스'의 힘찬 사운드, 주체성 강한 메시지, 격렬한 안무 등 새로운 콘셉트 요소들을 선사했다.

 

특히 해당 영상은 질주를 예감하게 만드는 자동차 시동 소리와 함께 궁금증을 자아내는 특정 숫자 앞에 선 9명 멤버들의 비주얼로 시작돼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 스트레이 키즈는 "조급할 필요 없어 My Pace 비교 따윈 하지 마"라는 신곡 '마이 페이스' 가사에서 날아오르는 듯한 격렬한 안무를 멋지게 소화해 완곡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로 끌어올렸다.

 

컴백 타이틀곡 '마이 페이스'는 '타인과의 비교로 초조함이나 불안함이 생길 수 있지만 사람마다 자신만의 페이스가 있고 그 페이스 대로 가도 좋다. 자기 자신을 믿어라'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데뷔곡 '디스트릭트9(District 9)'을 작사, 작곡한 팀의 멤버이자 프로듀싱팀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성장세를 이어간다.

 

'데뷔 5개월차' 신인그룹 스트레이 키즈는 6일 오후 6시 새 앨범 '아이 엠 후'와 신곡 '마이 페이스'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마이 페이스'를 비롯해 'WHO?', '보이시스(Voices)', '퀘스천(Question)', '불면증', 'M.I.A.', '갑자기 분위기 싸해질 필요 없잖아요', CD 한정 수록곡 'MIXTAPE#2'까지 총 8트랙이 수록된다. 스트레이 키즈는 프리 데뷔 앨범 'Mixtape'와 데뷔 앨범 '아이 엠 낫(I am NOT)'에 이어 이번에도 전 트랙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가요계 최고 기대주의 면모를 뽐냈다.

 

스트레이 키즈의 미니 2집 '아이 엠 후'와 타이틀곡 '마이 페이스'는 6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마이 페이스' 뮤직비디오 2차 티저 영상 화면 캡처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