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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박스] 이유리 "드라마 촬영하면서 매일 맞아" 外

입력 : 2018-08-09 06:00:00 수정 : 2018-08-09 11: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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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서 매일 맞는다” - 이유리, MBC ‘라디오스타’에서

배우 이유리가 드라마 ‘숨바꼭질’을 촬영하면서 매일 맞는다고 고백했다. 이유리는 8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원래 맞는 역을 많이 맡았었는데, 이번 드라마에서는 정말 거의 매일 맞는다”고 운을 떼며 “정혜선 선생님, 조미령 선배님, 송창의씨, 김영민씨 등 모든 분께 맞는 장면이 나온다. 차라리 때리는 것보다 맞는 것이 편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거물급 연예인만 만났다” - 김태우,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에서

보이그룹 god 김태우가 데니안의 과거 연애사를 폭로했다. 김태우는 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데니형은 멤버 중에서 연애 횟수는 가장 적을 것”이라고 밝히며 “그런데 거물급 연예인분들만 만났다. 어마어마했다. 부러웠다”고 말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데니안은 당황하며 급하게 이야기를 정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편 첫인상 산적 같았다” - 김민정, KBS 2TV ‘1대 100’에서

김민정 아나운서가 남편 조충연 아나운서의 첫인상에 대해 밝혔다. 김민정 아나운서는 7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 “입사 전 신체 검사할 때였는데, 병원 복도에 산적 같은 남자가 하나 누워 있었다”고 첫 만남을 회상하며 “원래 결혼할 남자를 보면 저 남자랑 결혼할 수도 있겠다는 느낌이 든다던데 나는 저 남자랑 엮이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뷔페에서 사람 본 적 없다” - 이영자,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

개그우먼 이영자가 뷔페 먹방 팁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올리브 예능 ‘밥블레스유’에서 최화정이 “뷔페에서 ‘이거 가져와라, 저거 가져와라’라고 시키는 사람이 정말 싫다. 그중 제일 싫은 사람은 두 접시만 먹는 사람”이라고 말하자, 이영자는 “(나는) 뷔페에서 사람을 본 적이 없다. 오로지 내가 먹는 것에만 집중한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정리=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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