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스포츠 웹 예능 ‘가즈아 원정대’가 웨이크보드에 이어 서핑보드 타는 꿀팁을 대방출했다.
최근 네이버TV와 V LIVE를 통해 공개된 ‘가즈아 원정대’는 서핑보드 편으로, 자작도 해변에 도착한 쇼리와 남창희, 서리나, 이대우, 이서영, 이유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핑보드를 배우기 위해 자작도 해변에 도착한 ‘가즈아 원정대’ 멤버들은 기초교육을 비롯해 기본방법, 안전교육 등을 시작했다. 서핑보드를 탈 때 가장 중요한 동작은 ‘패들’이며, 서핑보드 위에 올바른 위치, 낮은 자세로 일어서는 동작은 ‘테이크오프’다. 또 파도 위에서 보드를 타는 건 ‘라이딩’이며, 한 파도에 한 명의 서퍼만이 파도를 즐길 수 있다.
‘가즈아 원정대’ 멤버들은 조류와 이안류를 조심해야 된다는 안전교육 그리고 물에 빠졌을 경우, 얼굴과 머리를 보호해야 된다는 설명을 들으며 본격 실전에 돌입하기도 했다.
특히 쇼리가 서핑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지닌 멤버로 선정되는 가하면, 이미 경험이 있는 남창희는 강사의 설명에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까지 총동원, 좀 더 유익한 꿀팁 전달로 알아가는 재미를 더했다.
앞서 ‘가즈아 원정대’는 웨이크보드 편으로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초보도 쉽게 따라하고 즐길 수 있는 자세한 설명 등으로 눈길을 끌었고, 이번 서핑보드 편 역시 초보자부터 고수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비법 전수로 보고 배우고 즐기는 스포츠 웹 예능으로 자리매김했다.
3인 3색 MC 쇼리와 남창희, 서리나 그리고 셀럽 이대우, 이서영, 이유이가 함께하는 ‘가즈아 원정대’는 매주 화, 금 오후 1시 V LIVE,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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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즈아 원정대’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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