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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관, 0⅔이닝 5실점 강판 불명예

입력 : 2018-08-12 18:58:56 수정 : 2018-08-12 18:5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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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잠실 김재원 기자] 0⅔이닝 5실점. 

 

 유희관(32·두산)이 난타를 당하며 1회도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유희관은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해 0⅔이닝 동안 7피안타 1볼넷 5실점으로 초반 대량 실점으로 무너졌다. 결국 0-5로 끌려가던 1회 2사 만루 손아섭의 타석에서 윤수호에게 마운드를 넘겨줬다.

 

 이번 기록은 올 시즌 유희관의 선발 출전 최소 이닝 강판 불명예다. 앞서 7월25일 SK전 1이닝 4실점으로 강판된 바 있으며 5월4일 LG전에서는 1⅔이닝 6실점으로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jkim@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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