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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온탑,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은 ‘2018 기대주’

입력 : 2018-08-13 16:00:00 수정 : 2018-08-13 15: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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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신인 걸그룹 체리온탑의 반응이 심상찮다.

 

지난 10일 데뷔싱글 '하이 파이브(HI FIVE)'를 공개한 신예 걸그룹 체리온탑이 2018년 눈여겨봐야 할 기대주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데뷔 전부터 꾸준히 유튜브와 SNS에 각종 영상들을 올리며 관심을 받아온 것이 하나둘 결실을 맺고 있는 것.

 

하지만 지난주 데뷔싱글을 발표하고 얼마되지 않아 체리온탑에 대해 궁금해 하는 반응들이 해외에서 먼저 일어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특히 러시아쪽에서는 팬클럽이 벌써부터 생겼고, 브라질, 멕시코, 독일 등에서도 체리온탑에 관심을 가진 팬들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고.

 

체리온탑은 피아노 및 기타 연주가 가능하고 다재다능한 리더인 '유’, 청순하고 순수한 외모지만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의 ‘이안’, 웃는 얼굴과 보조개가 매력적인 ‘윤슬’, 통통 튀고 재치 발랄한 ‘나예’로 이뤄진 4인조 걸그룹이다.

 

체리온탑은 "해외에서 반응이 좋은만큼 국내 팬들에게도 실망시키지 않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체리온탑이라는 이름을 알리고 인지도를 키우고 싶다"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지금보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체리온탑의 다양한 활동과 그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giback@sportsworldi.com

 

사진=유나이티드크리에이티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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