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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스타] 뉴키드 휘 “데뷔 후 가족 사랑 느낀다” 눈물

입력 : 2018-08-18 15:32:17 수정 : 2018-08-18 15: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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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보이그룹 뉴키드 휘가 가족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휘는 최근 스포츠월드와 만난 인터뷰 자리에서 자신의 꿈을 지지해주는 가족들에게 한 마디를 남겼다.

 

그는 “친형이 참 고맙다”라며 “제가 연습생 신분일 때 ‘뉴키드가 뭐냐’며 놀렸던 형이 지금은 댓글을 제일 열심히 써준다”라고 눈물을 글썽였다.

 

휘는 “친형이 매일 댓글을 써주고 있더라. ‘휘 멋있다’ ‘열심히 응원한다’ 등의 이야기다. 이런 글을 볼 때마다 감동이다. 안 챙기는 척 하면서 챙겨줘서 가족 사랑을 느끼고 있다. 고맙고 사랑한다고 전해주고 싶다”며 남다른 가족 사랑을 드러냈다.

 

그는 “엄마도 저를 많이 챙겨줘서 고맙다. 제가 10년 동안 연예인한다고 준비를 했는데 계속 도와주신 분이다. 이젠 제가 엄마에게 베풀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우철이 멤버로 활약중인 보이그룹 뉴키드는 지난달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슈팅스타를 포함한 두 번째 프리뷰 앨범 보이보이보이(BOY BOY BOY)를 발표했다. 지난 10일, 11일에는 일본 도쿄 O-WEST공연장에서 양일에 걸쳐 첫 번째 일본 단독 팬미팅을 진행하는 등 떠오르는 한류돌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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