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강민영 선임기자] 이주미(29·국민체육진흥공단)가 트랙사이클 여자 개인추발 은메달을 확보했다.
이주미는 3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벨로드롬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트랙사이클 여자 개인추발 예선에서 3분 33초 048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 기록은 여자 개인추발 아시안게임 신기록이자 아시아 신기록이다.
이주미는 이날 오후 열리는 결승에서 예선 2위 왕훙(중국·3분 40초 967)과 금메달 경쟁을 벌인다. 을 놓고 맞붙는다. 이주미는 지난 28일 여자 단체추발 금메달을 목에 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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