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있던 (이)영하도 최근 장염으로 고생했어요.”
김태형 두산 감독(4일 잠실 KIA전을 앞두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참가했던 야구대표팀 선수단 일부가 장염으로 고생했던 사실을 전해 듣고 웃으며.)
"너무 잘하고 왔죠."
장정석 넥센 감독(4일 인천 SK전을 앞두고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고 돌아온 넥센 선수들의 타격 연습을 흐뭇한 미소로 바라보며.)
"한 여름 날씨는 자카르타 보다 한국이 더 했죠."
두산 투수 함덕주(4일 잠실 KIA전을 앞두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회상하며. 이어 "올해 유래 없던 폭염이 현지 적응엔 도움이 됐다"며 웃었다.)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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