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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김소현, 18일 ‘2018 재민아 사랑해 희망나눔 페스티벌’ 참석

입력 : 2018-09-18 09:16:40 수정 : 2018-09-18 09: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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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배우 김소현이 18일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리는 ‘2018 재민아 사랑해 희망나눔 페스티벌’에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2018 재민아 사랑해 희망나눔 페스티벌’은 저소득 가정을 위한 마포구 대표 기부축제로 위기상황에 처한 취약계층의 생활을 돕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열리는 행사다. 7년간 총 17억 2천 여 만원의 성금·품이 모아졌으며 마포구는 이 기부금으로 저소득 가정의 자립자금, 교육경비 등을 지원한다.

 

김소현은 좋은 취지로 진행되는 나눔 행사에 함께 하고자 야외행사가 끝난 후 저녁 7시 30분부터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열리는 무대에 손준호와 함께 출연해 가을밤 사랑이 넘치는 로맨틱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김소현은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넘버 ‘Tonight’,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넘버 ‘Think Of Me’ 등을 아름다운 음색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손준호와 함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넘버 ‘All I Ask Of You‘,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넘버 ‘This is The Moment‘ 등 뮤지컬 넘버를 완벽한 하모니로 선보이며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킬 전망이다.

 

이번 행사의 티켓 판매 수익은 후원금으로 전액 기부되며 주변 곳곳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과 저소득 가정을 돕는 뜻 깊은 무대를 선사 할 것이다.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방송에 출연해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김소현은 브라운관과 무대를 넘나드는 활약을 펼쳐 높은 인지도를 쌓은 바 있으며, 최근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 공개 및 캐릭터 포스터 공개로 다시금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김소현은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기품 있는 ‘엘리자벳’을 선보일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소현이 출연하는 ‘2018 재민아 사랑해 희망나눔 페스티벌’은 18일 저녁 7시 30분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리며, 뮤지컬 ‘엘리자벳’은 오는 11월 17일부터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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