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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결혼시즌 예비 신부들 빛내줄 피부 관리법은?

입력 : 2018-09-20 03:00:00 수정 : 2018-09-19 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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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원 기자] ‘동안 피부 전도사’로 유명한 한도숙 본에스티스 원장(사진)이 가을 시즌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들에게 30년 동안 쌓아온 피부 관리법을 설파하고 있다.

 

한도숙 원장은 이달 들어 유튜브 채널에서 가을철 피부 관리 노하우와 꿀 팁을 알리고 있다. 특히 제작촬영과 편집은 대종상영화제 총괄감독으로 유명한 이원섭 감독이 직접 맡았다.

 

한 원장은 먼저, 예비 신부들이 집에서 관리할 수 있는 가을철 피부 관리 요령과 가을 자외선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을 꺼냈다. 피부미인을 꿈꾸는 여성이라면 자외선과 멀리 할수록 좋다고 운을 뗐다. 그는 “우리에게 적당한 자연의 햇볕은 우리 몸에 필수적인 비타민을 만들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게 되면 기미와 주근깨, 잡티로 변하게 하는 주된 원인이 된다”며 “바닷가에 가면 구명조끼가 필수인 것처럼 여성이나 남성이나 고운 피부를 갖고자 노력한다면 자외선 차단은 당연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결혼식이 얼마 남지 않은 예비 신부라면 얼굴 관리와 함께 웨딩드레스 스타일에 따라 몸매 관리에 들어가야 한다고 조언한다. 한 원장은 “생기 있고 탄력 있는 동안 페이스라인은 예비 신부가 갖춰야 할 뷰티 조건”이라며 “피부가 아름답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건강관리가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피부와 건강은 분리해서 볼 수 없고 건강한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 등을 통해 신진대사가 원활할 때 피부에서 윤이 날수 있는 것”이라며 “건강한 미인이 되기 위해서는 하루 8시간 정도 충분한 수면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도숙 원장은 앞서 ‘2018년 경기 미스코리아 대회’ 예선 참가자들을 위한 피부 관리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한 원장이 이끌고 있는 본에스티스는 유명 연예인을 주요 대상으로 한 에스테틱 전문점에서 출발했다. 화장품 개발·제조에도 뛰어들어 현재 일본과 동남아 시장으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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