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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혜, ‘아워바디’로 부국제 간다 “영광스런 자리, 너무 기뻐”

입력 : 2018-09-22 11:55:46 수정 : 2018-09-22 11: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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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배우 안지혜가 영화 ‘아워바디’로 제 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영화 ‘아워바디’는 30대가 되었지만 삶에서 이룬 것이 아무 것도 없다고 생각하는 주인공 자영(최희서)이 자신과는 다르게 건강한 생명력을 가진 현주를 만나 운동을 하고 몸을 가꾸면서 새로운 세계를 접하게 되는 이야기.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초청되어 국내관객들과 첫만남을 가진다.

 

극 중 배우 안지혜는 주인공 자영(최희서)에게 자극을 주는 현주 역을 맡아, 특유의 건강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안지혜는 “이렇게 영광스런 자리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 더 좋은 연기로 더 자주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안지혜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대역 없는 액션 연기로 눈도장을 찍었으며, 최근에는 가수 태연의 ‘SOMETHING NEW’ MV 속에서도 화려한 액션신을 선 보이는 등, 차세대 액션퀸을 꿈꾸며 성장해 나가고 있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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