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보이그룹 갓세븐이 음악방송 4관왕을 기록했다.
갓세븐은 3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럴러바이'로 선미, 로이킴을 제치고 1위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로써 갓세븐은 음악방송 4관왕을 기록, 명실상부 대세돌로 거듭나게 됐다. 수상 직후 갓세븐은 소속사 식구들과 팬들을 향해 감사인사를 전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한편 갓세븐은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어반 딥 하우스 계열의 팝 곡 '럴러바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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