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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티 마우스' 쇼리 결혼… "상대는 미모의 재원"

입력 : 2018-10-01 10:42:49 수정 : 2018-10-01 10: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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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티 마우스의 쇼리(사진)가 오는 11월 유부남이 된다.

 

1일 스포츠조선는 가요계의 말을 인용해 쇼리가 오는 11월3일 서울 모처에서 일반인 여성과 약 3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이어 쇼리의 결혼 상대는 미모의 재원이라면서, 결혼식은 최대한 간소하게 치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마이티마우스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쇼리의 결혼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면서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쇼리는 2008년 상추와 함께 마이티마우스로 데뷔해 '에너지', '톡톡', '나쁜놈', '랄랄라' 등 등 수많은 히트곡을 냈다.

 

MBC 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개성 강한 캐릭터 제리 역을 맡아 호평받았다. 이후 연기 활동과 가수 활동을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누리 온라인 뉴스 기자 han62@segye.com

 

사진=쇼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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