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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이슈] 바스코 여자친구 지인, 박환희 저격 “키운게 누군데, 코스프레냐”

입력 : 2018-10-02 12:00:00 수정 : 2018-10-02 17: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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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바스코의 여자친구 이모 씨의 지인이 바스코(본명 신동열)의 전 부인인 박환희를 비난하고 나섰다.

 

이 씨의 지인은 자신의 SNS에 “OO이 사진 찍는거 진짜 좋아하는데? 그리고 동열오빠는 최고의 아빠 인정하지! 내가 산증인인데”라는 글을 게시하며 이 씨의 주장에 힘을 실었다.

 

이어 “지금까지 키워주고 재워주고 밥해준게 누군데 이제 와서 착한 엄마 코스프레하고 난리”라며 박환희를 저격하는 듯한 글을 올렸다.

 

박환희의 SNS를 본 이 씨 지인의 분노는 가라앉지 않았다. 이 지인은 “역시 XX는 끝까지 XX이지”라며 “내사랑 쁘니, 루시, 동열오빠, OO이 남신경 쓰지말고 지금처럼만 행복하게 지내면 돼. 아는 사람은 다 아니까. 이 세상에 비밀은 없다. 사랑해”라며 힘을 실었다.

 

이 씨는 해당 글에 “사랑해요 산증인님”이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면접 교섭권을 갖고 있는 박환희는 이 씨의 저격에 앞서 지난 달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찍는 건 싫어하지만 찍는 건 나보다 더 잘 찍는 피카츄"라며 아들의 사진을 공개, 아들을 챙기는 모정이 화제가 됐다.

 

한편 박환희는 1990년 생으로 현재 29세다. 2015년 드라마 '후아유'로 데뷔했다. 그 전에도 뛰어난 외모로 '인터넷 쇼핑몰 계의 송혜고'로 불렸다. 당시 23세의 나이로 래퍼 바스코(현 빌스택스)와 결혼해 아들까지 낳았지만 1년 3개월 만에 이혼했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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