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삼성, 7일부터 미야자키 교육리그 참가

입력 : 2018-10-05 14:20:49 수정 : 2018-10-05 14:20:52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이재현 기자] 삼성이 오는 7일부터 30일까지 24일간 2018 일본 미야자키 교육리그에 참가한다. 일본 프로야구단 12개 팀과 일본 사회인 야구 연합 1팀, 그리고 삼성을 비롯한 한국 프로야구단 3개 팀 등 총 16개 팀이 미야자키 교육리그를 치른다. 삼성은 지난해부터 참가 중이다.

 

일본 구단과는 8일 니혼햄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총 18차례 실전 경기를 갖는다.

 

교육리그 참가 명단은 구단의 집중 육성 선수 30여명으로 꾸려진다. 특히 프로 첫해를 보낸 2018년 신인 9명이 참가하는 등 가능성 있는 유망주들이 기량을 쌓을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선수단은 오는 30일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swingman@sportsworldi.com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