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5일 인천 KIA-SK전 우천 순연…6일 더블헤더 편성

입력 : 2018-10-05 17:34:01 수정 : 2018-10-05 17:34:01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OSEN=인천, 민경훈 기자] 6일 오후 인천SK 행복드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열릴 예정이었으나 경기 전 계속 된 비로 인해 우천취소 됐다. / rumi@osen.co.kr

[스포츠월드=이재현 기자] 우천순연으로 인천에 더블헤더가 편성됐다.

 

KBO는 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IA-SK전의 우천 취소 결정을 내렸다. 북상 중인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경기장에는 오전부터 비가 내렸는데, 오후에도 빗줄기는 가늘어지지 않았다. 여기에 늦은 밤까지 우천 예보가 있어 오후 4시45분 순연 결정이 내려졌다.

 

예비일이 없는 탓에 KIA와 SK는 6일 같은 장소에서 더블헤더를 치르게 됐다. 이에 따라 오후 3시부터 1차전이 펼쳐지고, 2차전은 1차전 종료 이후 30분 뒤 시작된다. 당초 20분 뒤 시작이 원칙이나, 관중 입장 편의를 위해 30분으로 조정됐다.

 

5일 선발 등판 예정이었던 헥터 노에시(KIA)는 6일 1차전에도 선발 등판에 나서지만 SK는 문승원 대신 박종훈을 1차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swingman@sportsworldi.com 사진=OSEN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