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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히메네스, 햄스트링 부상으로 한국전 결장

입력 : 2018-10-05 19:56:53 수정 : 2018-10-05 19: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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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이재현 기자] 부상을 당한 우루과이의 간판 수비수 호세 마리아 히메네스(23·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한국 원정에 참여하지 않는다.

 

우루과이 축구협회는 5일 “히메네스가 소속팀 경기를 소화하던 도중 왼쪽 허벅지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한국, 일본과의 A매치에 참가할 수 없다”라고 발표했다.

 

히메네스는 4일 클럽 브뤼헤와의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 도중 부상을 당해 교체됐다. 햄스트링 부상 진단을 받은 히메네스는 우루과이 대표팀에 소집되지 않을 예정이다.

 

지난 2014년 우루과이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2차례의 월드컵을 포함해 A매치에만 47경기에 나선 히메네스는 주축 수비수로 평가받는다. 2014년 9월 8일 한국과의 A매치에서도 득점에 성공한 바 있다.

 

swingman@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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