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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in 뉴욕] 방탄소년단 RM "소중한 꿈 하나가 이루어지는 기분"

입력 : 2018-10-07 09:12:58 수정 : 2018-10-07 09: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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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뉴욕(미국)=윤기백 기자] 방탄소년단 RM이 미국 스타디움 공연에 나선 소감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퀸즈 시티필드에서 열린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뉴욕 공연 무대에 올랐다.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스타디움 공연을 치르게 된 방탄소년단은 경기장을 가득 메운 4만팬들과 함께 축제를 만끽했다.

 

RM은 "여전히 믿어지지 않고, 꿈꿔왔던 소중한 꿈 하나가 이루어지는 기분"이라며 "많은 분들이 밖에서 기다리신다고 하셨는데, 꼭 기대에 보답하는 공연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0월 9~10일 영국 런던 오투 아레나를 비롯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독일 베를린, 프랑스 파리 등 '러브 유어셀프' 유럽투어에 돌입한다.

 

giback@sportsworldi.com

 

사진=스포츠월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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