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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야구 박물관 & 명예의 전당 유물 조사 및 전시계획 수립 연구용역 입찰 실시

입력 : 2018-10-08 09:53:28 수정 : 2018-10-08 09: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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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세영 기자] KBO는 ‘야구 박물관 & 명예의 전당’ 유물 조사 및 전시계획 수립 연구용역 사업자 선정을 위해 오는 10일부터 공개 입찰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입찰을 통해 선정된 업체는 대한민국 야구사의 역사적 발자취를 증명하는 유물 및 사료를 발굴하고 현황에 대한 조사ㆍ연구를 통해 한국 야구 유물 목록화 DB 구축을 담당한다. 이러한 결과물을 토대로 야구 박물관 전시계획 및 운영에 대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입찰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조달청에서 운영하는 나라장터에 고지된 입찰공고 확인 후 제안서와 필요 서류를 첨부해 11월 19일 오후 5시까지 KBO 신사업팀(6층)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우편, 이메일 및 팩스 접수 불가).

 

한편, 이번 입찰 및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17일 오후 2시 KBO 5층 회의실에서 사업 설명회가 개최된다. 설명회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업체명과 참가자 이름, 소속, 직책, 연락처를 기재해 15일 오후 2시까지 KBO 이메일(gh@koreabaseball.or.kr)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 확인 시 신청자에게 개별 회신할 예정이다. 

 

niners@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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