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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알리미] 오세훈 전 서울시상, 생활 요리 달인 등극한 사연은?

입력 : 2018-10-08 14:59:38 수정 : 2018-10-08 14: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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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전경우 기자]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오세훈(전 서울시장)이 비장의 요리 실력을 공개한다. 

 

 오세훈-송현옥 부부는 지난 2일 방송된 17회분에서 고등학교 때 처음 만나 33년간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사연을 공개하며 색다른 예능감을 발산했고, 9일 밤 방송될 18회분에서는 “다른 사람을 만나보고 싶다”는 등 충격적인 발언을 쏟아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지난 방송분에서 증기로 달걀프라이를 했던 오세훈의 숨겨진 요리실력은 색다른 볼거리다. 시장직을 그만둔 후 요리에 심취, 탄탄한 내공을 쌓으면서 주변 사람들에게도 실력을 인정받았다는 오세훈은 꼼꼼하게 해산물을 손질하고, 홈쇼핑에서 구입한 다시팩까지 이용하는 등 다채로운 꿀팁과 디테일이 살아있는 탁월한 요리실력으로 스튜디오에 탄성이 터져 나오게 만들었다. 또한 오세훈은 며느리에게 요리법을 전수하는 시어머니처럼 사위에게 요리법을 전수한다는 사실을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세훈 부부의 과거 사진이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18회 방송은 9일 밤 10시 방송된다. kwjun@sportsworldi.com 사진=TV 조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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