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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 이옥섭 감독 ‘메기’ “시나리오를 보고 매료됐다”

입력 : 2018-10-10 10:47:33 수정 : 2018-10-10 10: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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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전경우 기자] 문소리가 영화 ‘메기’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호평을 받았다. 

 

지난 5일 영화 ‘군산:거위를 노래하다’로 올해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첫 일정을 시작한 문소리는 9일 이옥섭 감독의 장편 데뷔작 ‘메기’의 월드 프리미어 상영, 관객과의 대화 등을 통해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을 빛냈다. 

 

문소리는 이 영화에서 병원 부원장 ‘이경진’역을 맡아 특유의 능청스러운 말투와 다부진 표정으로 극 전체의 중심을 잡았다. 문소리는 이날 관객과의 대화에서 “시나리오를 보고 매료됐다. 워낙 이옥섭 감독과 구교환 배우의 작업에 대한 믿음이 있었다. 작품 제의가 왔을 때 흔쾌히 수락했고 재미있게 촬영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도 함께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kwjun@sportsworldi.com

 

사진=씨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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