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아이콘 송윤형이 비주얼 폭발 요리 솜씨를 드러냈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4에서 ‘어썸피드’ 6화에서 송윤형은 바비를 위해 요리를 시작했다. 송윤형은 미리 쇼핑할 목록을 적으며 플랜맨의 모습을 보이는 가하면 햄버거 빵을 구하지 못해 메뉴를 변경, 고난과 역경이 가득한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특히 아보카도와 송윤형의 한판 승부는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송윤형은 “이렇게 생긴 지도 몰랐어요”라며 아보카도 손질을 시작, “이거 안 익은 것 같아요”라고 ‘허당미’를 폭발시키며 힘으로 아보카도를 자르는 등 차력쇼도 이어갔다.
익지 않은 아보카도에 소스까지 변경하게 된 송윤형은 “괜찮아 윤형아. 윤형아, 할 수 있어”라며 스스로에게 힘을 더했고, 요리 시작 3시간 만에 셰프다운 모습으로 오직 바비를 위한 특별식을 완성했다. 또 요리를 하는 동시에 청소까지 하며 전과 180도 다른 매력을 방출하기도 했다.
블락비 비범과 위너 이승훈, 배우 김희정, 아이콘 송윤형, 모델 메구 등 셀러브리티들의 솔직한 일상을 그린 ‘어썸피드’는 신규 트렌드 라이프스타일 채널 JTBC4와 JTBC Entertainment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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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4 ‘어썸피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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