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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훈이 손댄 드레스킨, 여의도에 팝업스토어 열어

입력 : 2018-10-24 03:00:00 수정 : 2018-10-23 15: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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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방훈(본명:황방훈)이 직접 개발을 주도한 색조 화장품 브랜드 드레스킨이 서울 여의도 IFC몰에 팝업스토어를 이달 말까지 운영한다.

 

 팝업스토어는 짧은 기간에 운영하는 매장으로, 시장에 새로 뛰어든 브랜드나 제품에 대한 고객 반응을 살피고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팝업스토어의 확산을 주도 하고 있는 곳은 수요가 높은 화장품 업계와 유통 업계다.

 

 드레스킨은 코스피 상장업체 이아이디와 메이크업아티스트 방훈이 손잡고 론칭한 스마트 듀얼 제품의 색조 화장품 브랜드다. 여의도 IFC몰 내 팝업스토어에는 ‘새틴 틴트앤 밤’과 ‘새틴 섀도우 앤 픽서’를 입점했다. 특히 ‘쉬운 메이크업’을 콘셉트로 드레스킨의 메이크업 레슨을 만나볼 수 있다.

 

 ‘새틴 틴트앤 밤’은 선명한 발색력과 함께 플럼핑 립밤을 장착했고, 볼륨감과 지속력을 동시에 해결한 게 특징이다. 무더위가 기승을 불렸던 올해 여름 서울 워커힐호텔과 엘리시안강촌 등에서 펼쳐진 주요 풀파티에서 여성들의 수정 메이크업으로 남다른 발색력과 지속력을 인정 받기도 했다. ‘새틴 섀도우 앤 픽서’는 ‘플리즈 샴페인’ 과 ‘헬로우 로즈골드’ 등의 색상으로 손쉽게 아이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한편, 드레스킨은 앞서 지난 달 서울 강남 가로수길 ‘머그포래빗’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 바 있다. 겔랑과 랑방 아이오페 등 13개 브랜드와 함께 참여했고, 샘플링을 통해 2018년 가을 뷰티 트랜드를 소개했다. 이틀 동안 1만여명이 방문할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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