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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내달 14일부터 사흘간 ‘바이오메카스윙 세미나’ 개최

입력 : 2018-10-23 16:22:53 수정 : 2018-10-23 16: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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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강민영 선임기자]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오는 11월 14∼16일 프랑스 스포츠 생채역학 전문가 장 자크 리베를 초청해 ‘바이오메카스윙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인천시 중구에 위치한 스카이72 드림골프레인지에서 진행된다.

 

 유러피언투어 퍼포먼스 인스티튜트(European Tour Performance Institute, ETPI) 설립자인 장 자크 리베는 4D 모션의 기술자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PGA투어 공식 시뮬레이터인 어바웃 골프의 포스 플레이트 컨설턴트다. 

 

 장 자크 리베는 바이오메카스윙(BIOMECASWING) 개념을 정립해 유명 교습가들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KPGA 관계자는 “최근 생체역학이론을 반영한 교습법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대두되고 있어 이번 세미나가 KPGA 회원들의 교습 능력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KPGA 회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며 11월 7일(수)까지 KPGA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mykang@sportsworldi.com

장 자크 리베. K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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