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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뷰티 광고계 ‘핫데뷔’…박해진과 신선한 콜라보 예고

입력 : 2018-10-25 03:30:00 수정 : 2018-10-24 23: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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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개그맨 유민상이 마스크 광고로 뷰티 광고계에 핫 데뷔한다.

 

KBS 2TV ‘개그콘서트’,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반박 불가 예능 치트키에 등극한 유민상이 ㈜이스트스킨의 LED 근적외선 마스크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해외에서도 사랑받는 K-뷰티 아이템인 마스크 모델로 활동하며 대세 개그맨의 파워를 증명할 예정이다. 

 

유민상과 박해진이 광고 모델인 LED 근적외선 마스크는 미국 NASA에서 시작된 기술로 피부 진피층까지 근적외선이 침투해 피부 노폐물을 배출하고 영양공급을 촉진하는 착한 빛을 이용한 마스크 제품이다. 

 

그가 출연하는 광고는 중국에서 진행되는 단독 광고로 12월 초 첫 선을 보이며 총 3부에 걸쳐 제작된다. 특히 유민상은 진정한 사랑을 주제로 한 드라마 타이즈 형식의 광고에서 특유의 유쾌함과 함께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한 몸에 받을 예정이다. 

 

또한 흥미로운 스토리와 한류 스타 박해진과의 신선한 컬래버레이션이 재미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평소 ‘맛있는 녀석들’의 애청자로 알려진 박해진의 제안으로 두 사람이 한자리에 모이게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민상은 KBS 2TV ‘개그콘서트’,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등 공개 코미디와 예능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시청자들을 웃음 무한궤도에 빠뜨리고 있다.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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