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원 기자] 자동심장충격기(AED) 제조사로 유명한 라디안큐바이오가 기업과 공기업, 지자체 등을 돌며 ‘소중한 생명 살리기’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영상 관련 통합 솔루션 기업 뷰웍스에서 AED를 통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마쳤고, 지난 8월에는 한국토요타 서울 강남 전시장과 9월에는 외국계 기업의 한국 내 전국 지사에 AED를 신규 설치했다.
라디안큐바이오의 심폐소생술 교육 팀은 각 지역의 학교의 교직원, 지자체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인터넷 홈페이지 내에서도 동영상 교육과 함께 자료를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방법을 숙지할 수 있다.
한편, AED(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ion)는 응급한 상황에서 심장질환으로 심장이 박동을 멈추고 산소공급이 중단됐을 때, 자동으로 환자 심장의 리듬을 분석하고 필요 시 전기 충격을 전달해 심장의 기능을 회복하는데 사용하는 응급 의료기기다. 선진국에서는 자동심장충격기 의무설치 법안을 통과 시켜, 의무설치 지역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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