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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10 16:39:09, 수정 2018-11-10 16:39:10

    BMW코리아, 미국과 캐나다 리콜 한국과 차별 아니다

    • [한준호 기자] BMW코리아가 최근 미국과 캐나다에서 결정된 리콜이 국내와 차이가 없다고 해명했다. 

       

      최근 MBC 보도에 따르면, 미국에서 리콜이 결정된 2018년형 328d 모델과 동일한 부품을 사용한 차량 중 2017년 5월 이후 생산된 차량에 대해 우리나라에서는 리콜을 하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국내 소비자들에 대한 역차별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BMW코리아 측은 “언급된 328d 모델은 한국에서 판매된 적이 없다”며 “미국에서 리콜이 결정된 2018년식 328d의 실제 생산기간은 2017년 6월까지로 명시돼 있고 통상적으로 미국은 3월을 기준으로 연식 변경을 하기 때문에 2017년 6월에 생산된 차량을 2018년식으로 표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보도에는 캐나다에서의 리콜 역시 우리나라와 다르다는 내용이 알려져 역차별 논란을 불렀다. BMW코리아가 정부에 추가 리콜 건의를 제안한 흡기다기관이라는 부품 때문이다. 캐나다 리콜계획서에는 2013년부터 2017년 사이 생산된 BMW 1만368대를 대상으로 EGR(배기가스 재순환장치) 모듈 외에 흡기다기관까지 교체해준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BMW코리아 측은 “문장의 일부만 발췌해 오해의 여지가 있다”며 “캐나다의 흡기다기관 교체는 EGR 쿨러의 누수가 확인된 차량에 한해서만 시행할 예정”이라고 반박했다. 또 “한국은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전 세계에서 가장 적극적이고 광범위한 리콜 조치를 그 어느 나라보다도 먼저 시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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