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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노트, '엠카' 이어 '인기가요'까지 성공적 데뷔 신고식

입력 : 2018-11-11 18:13:59 수정 : 2018-11-11 18: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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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신예 걸그룹 드림노트(DreamNote)가 성공적인 핫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11일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드림노트의 데뷔 타이틀곡 '드림노트' 데뷔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드림노트는 여덟 멤버의 깜찍한 틴글미(10대를 상징하는 'Teen'과 '비글미'를 더한 합성어)로 신나는 무대를 선사했다. 칼군무와 더불어 화려한 퍼포먼스, 넘치는 에너지로 핫한 신인 걸그룹의 탄생을 알려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데뷔 타이틀곡 '드림노트'는 레트로 팝 장르의 청량한 분위기의 곡으로 여덟 소녀들의 당찬 각오가 담긴 가사가 돋보인다. 트와이스의 ‘예스 오어 예스(Yes or Yes)’, ‘하트 셰이커(Heart Shaker)’, 여자친구의 ‘러브 버그(Love Bug)’, 프로미스나인의 ‘러브 밤(LOVE BOMB)’ 등을 탄생시킨 데이비드 엠버(David Amber)가 작곡했다.

 

지난 7일 첫 번째 앨범 '드림라이크(Dreamlike)'를 발매하며 핫 데뷔를 알린 걸그룹 드림노트는 'DREAM(꿈)', '드림(드리다)'의 중의적 표현과 'NOTE(아이들의 공간)' 등의 단어들이 합쳐져 '언제나 팬들에게 꿈을 드리고 그 꿈을 함께 이뤄간다'는 뜻을 지닌 신예 그룹이다.

 

리더 유아이를 중심으로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 하빈, 한별까지 총 여덟 명의 소녀들로 구성됐으며 비주얼뿐만 아니라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실력을 겸비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드림노트는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본격적인 데뷔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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