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디크런치 "3개월 만에 컴백, 긴장되고 설레는 마음"

입력 : 2018-11-12 11:31:26 수정 : 2018-11-12 12:16:32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신인 보이그룹 디크런치가 3개월 만에 컴백했다.

 

디크런치는 12일 서울 홍대 예스24 무브홀에서 첫 미니앨범 'M1112(4colors)'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스틸러' 무대를 첫 공개했다.

 

3개월 만에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M1112(4 colors)’은 멤버들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힙합을 베이스로 한 4가지 색깔의 곡과 더욱더 단단해진 그들의 팀워크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타이틀곡 ‘스틸러(STEALER)’는 정상을 향한 아홉 명의 슈퍼루키 ‘디크런치’의 당돌하면서 패기 어린 메시지를 담았다. 수록곡에는 가을, 겨울 감성에 어울리는 따뜻한 힐링 곡 ‘I’M OK’, 세련된 그루브의 곡 ‘지금(now)’, 팬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은 팬송 ‘보고싶게(I miss you)’가 수록되어 다채로운 장르를 담은 앨범을 완성했다.

 

디크런치 현욱은 "3개월 만에 컴백이다. 빠른 컴백을 할 수 있게 도움주신 회사와 소속사 식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운을 떼며 "데뷔 때와는 조금은 다르게 기다려주신 팬분들이 있어 살짝 부담 아닌 부담이 들었다. 조금 더 긴장되고 설레는 마음으로 기분 좋게 컴백 활동을 펼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디크런치는 오늘(12일) 오후 6시 신곡 '스틸러'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giback@sportsworldi.com

 

사진=올에스컴퍼니 제공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