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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핫스팟] ‘단짠 오피스’ 이청아, 사내연애 이상과 현실사이 삼각로맨스

입력 : 2018-11-17 12:32:33 수정 : 2018-11-17 18: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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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MBC에브리원 ‘단짠 오피스’의 이청아가 예측불허 삼각로맨스로 시선을 모았다.

 

이청아는 어제(1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금요드라마 ‘단짠 오피스’에서 직장동료들과 본격 삼각관계를 형성해 극의 흥미를 더했다. 동시에 송원석과 송재희의 고백을 받은 이청아가 이상과 현실 사이 리얼한 고민을 하며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증을 자극한 것.

 

어제 방송에서 도은수(이청아)는 이상형을 묻는 강아라(윤수)의 질문에 “글쎄, 내가 힘들 때 내 옆에 있는 사람?”이라고 답했다. 이어, 박람회 준비로 피곤해 하던 은수는 경험이 있는 유웅재(송재희)와 이지용(송원석)에게 도움을 요청하려 했으나, 두 사람은 할 일이 있다며 먼저 퇴근했다.

 

다음날 야근 후 퇴근하던 은수 앞에 지용이 도시락을 사 들고 왔고, 도란도란 식사를 하던 중 지용이 앞일 생각하지 말고 사귀어 보자 말했다. 또한, 집 앞에서 은수를 기다리던 웅재가 좋아한다며 이직과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는 진지한 고백을 했다. 이로 인해 은수는 생각지도 않게 두 사람의 고백을 동시에 받고 놀란 기색을 보였다.

 

이처럼, 이청아는 호감은 있지만 사내 연애를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현실적인 미래 계획까지 세운 고백을 받고 대혼란에 빠졌다. 이에, 누구와 러브라인을 이어나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청아, 당장의 호감과 미래의 안정 중에 어떤 선택할지 완전 궁금!“, “행복한 고민일 것 같으면서도 현실적인 이유로 스트레스받을 듯!”, “도과장님의 선택을 믿어요! 어떤 선택이든 응원할게요!”, “이청아, 직장인이라면 같은 이유로 사내연애에 대한 고민해봤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청아가 삼각로맨스로 시선을 모은 MBC에브리원 금요드라마 ‘단짠 오피스’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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