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전경우 기자] 아이콘과 블랙핑크가 ‘카카오와 함께하는2018 멜론뮤직어워드(MMA)’ 출연을 확정했다.
아이콘과 블랙핑크는 데뷔 후 각각 2015년, 2016년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신인상을 잇따라 수상하며 대형 신인의 면모를 입증했다. 올해는‘2018 MMA’ 를 통해 첫 가요 시상식 무대를 선보이는 것으로 화려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예고하고 있다.
아이콘은 올해 3번의 컴백 활동과 해외 투어로 전세계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중독성 있는 음악으로 10~20대 리스너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부드러운 감성이 담긴 ‘사랑을 했다’는 43일간 멜론 차트에서1위에 랭킹, 메가 히트곡으로 롱런했다.
블랙핑크는 걸크러시 넘치는 매력과 유니크한 컬러의 음악으로 데뷔 직후부터 수많은 히트곡을 낳았다. ‘뚜두뚜두(DDU-DU DDU-DU)’로 큰 사랑을 받은 블랙핑크는 최근 미국 진출까지 예고하며 글로벌 인기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카오와 함께하는 2018 멜론뮤직어워드’는 12월1일 저녁7시부터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예정이다. 행사 실황은 방송-JTBC2, JTBC4와 멜론, 원더케이(1theK), 카카오TV, 다음(Daum), 카카오톡#MMA를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된다.
kwjun@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