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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한 수석 코치’ NC, 다음 시즌 코칭스태프 보직 확정

입력 : 2018-11-23 14:13:15 수정 : 2018-11-23 14: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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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박인철 기자] NC가 2019시즌 코칭스태프 보직을 확정했다.  

 

 NC는 23일 이동욱 신임 감독을 보필할 수석코치로 손민한 투수 코치를 선임했다고 전했다. 투수와 수석코치를 겸임한다. 이어 김수경 투수 코치와 함께 용덕한 배터리 코치, 이호준·채종범 타격 코치, 진종길·전준호 작전/주루 코치, 한규식 수비 코치가 1군을 담당한다. 

 

이동욱 감독은 “우리에게 필요한 부분에 맞춰 코치들을 구성했다. CAMP 1 동안 우리 선수와 코치들이 초심으로 돌아가 대화하며 서로 몰랐던 부분을 알아가고 ‘우리’에 대해 이해하기 시작했다. 코치들과 파트별 매뉴얼을 만드는 등 다이노스의 새 시스템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퓨처스팀은 유영준 전 감독대행이 맡는다. 투수 부문은 박석진·이대환 코치, 배터리 코치에는 정진식, 이현곤 타격, 이종욱 작전·주루, 송재익 수비 코치 등이 서임됐다. 육성군은 한문연 총괄(배터리)이 감독하고 지연규·김상엽(재활) 투수 코치, 김민호 타격 코치가 맡는다.

 

club1007@sportsworldi.com

사진=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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