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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뮤직] 뉴이스트 W의 초심… 남다른 팬사랑 귀감

입력 : 2018-11-26 11:25:12 수정 : 2018-11-26 13: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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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보이그룹 뉴이스트 W의 팬사랑이 대단하다. 초심을 잃지 않고 언제나 자신들을 응원해준 팬들을 위해 노래하는 뉴이스트 W.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팬들과의 추억이 깃든 장소에서 뜻깊은 프로모션을 진행해 귀감이 되고 있다.

 

뉴이스트 W(JR, Aron, 백호, 렌)가 26일 새 앨범 ‘웨이크, 앤(WAKE,N)’으로 컴백한다. ‘데자부’ 이후 5개월 만에 돌아오는 뉴이스트 W는 컴백 타이틀곡 ‘헬프 미(HELP ME)’로 다시 한번 가요계 접수에 나선다. 서정적인 노랫말에 무거우면서도 날카로운 멜로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퓨전팝 R&B 장르의 곡인 ‘헬프 미’는 뉴이스트 W의 매력을 가장 잘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는 곡. 더불어 멤버들이 곡 작업에 직접 참여한 솔로곡을 수록해 진정성은 물론 더욱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을 풍부하게 보여줄 계획이다.

이번 컴백이 특별한 이유는 워너원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황민현이 합류하기 전 마지막 활동이란 점이다. 더불어 ‘프로듀스101’ 시즌2 이후 기적처럼 리부트한 뉴이스트의 유닛 뉴이스트 W 활동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뜻깊은 앨범이기도 하다. 팬들의 사랑으로 다시 한번 전성기를 열게 된 뉴이스트 W는 그 마음을 잃지 않겠다는 의미에서 팬들과 추억이 깃든 장소에서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했고, 초심을 잃지 않은 멤버들을 향한 팬들의 관심과 성원 또한 대단하다.

 

뉴이스트 W는 버스 쉘터에 각 멤버별 오피셜 포토와 앨범 발매 정보가 담긴 독특한 오프라인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이 오가는 버스 정류장이라는 일상적인 공간에서 뉴이스트 W를 만날 수 있게 해 색다른 하루를 선사한 것이다.

장소도 뜻깊다. 뉴이스트 W의 버스 쉘터 광고는 첫 역조공을 실시했던 합정역 근처 마포구청역입구 정류장, 첫 미니 팬미팅을 진행한 고려대 근처 숭례초등학교 정류장, 음악방송에서 첫 1위를 차지한 디지털미디어시티역 근처 상암초등학교 정류장, 첫 단독콘서트를 열었던 올림픽공원 정류장까지 총 4곳이다. 이는 뉴이스트 W의 팬들과의 추억이 깃든 의미 있는 장소여서 의미를 더했고, 지난 앨범 발매 당시 진행했던 오프라인 역조공 이벤트 ‘후 박스 투어(WHO BOX TOUR)’에 이어 다시 한번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처럼 뉴이스트 W는 새 앨범 ‘웨이크,앤(WAKE,N)’의 궁금증을 높이는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해 기대감을 더한 것은 물론 버스 쉘터 광고를 통해 앨범 발매를 앞두고 팬들과의 추억을 상기시키며 팬 사랑을 드러내 컴백을 기다리는 시간마저 즐겁게 만들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언제나 팬들만을 생각하는 뉴이스트 W. ‘기적의 아이콘’이란 수식어 그대로, 이번엔 어떤 진기록으로 새로운 기적을 써내려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giback@sportsworldi.com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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