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AFC, 이동언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수석부대표 취임

입력 : 2018-11-27 14:46:00 수정 : 2018-11-27 14:45:57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강민영 선임기자]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 우뚝 선 AFC에 많은 기대 부탁합니다.”

 

자선 격투대회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이하 AFC) 수석부대표에 이동언 비트하이 대표가 취임했다.

 

AFC는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AFC 사옥에서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AFC 이동언 수석부대표 취임식이 열렸다”고 27일 밝혔다.

 

이동언 AFC 수석부대표는 디지털 자산거래 플랫폼인 중국의 exx.com과 zb.com의 합작으로 국내 시장에 진출한 비트하이 대표다.

 

이동언 AFC 수석부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 격투 스포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리 '세계최초 자선 격투대회' AFC는 국내 저소득 취약 계층인 한부모와 다문화 가정과 희귀 난치병 환우 및 가족들을 위해 나눔과 기부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박호준 AFC 대표는 축사에서 “새롭게 취임한 이동언 AFC 수석 부대표님을 환영하며, AFC가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 우뚝 설 수 있도록 많은 노력과 협력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내달 17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열리는 ‘AFC 09 & 별들의 전쟁 SEASON 2’에선 ‘입식 혁명가’ 노재길과 ‘직쏘’ 문기범이 입식 라이트급과 종합 페더급 AFC 챔피언 방어전을 치른다.

 

mykang@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