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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클럽 최강자 가리자… 12월1일 광주서 개막

입력 : 2018-11-29 11:26:24 수정 : 2018-11-29 11: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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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권영준 기자] ‘셔틀콕 스포츠클럽 최강자를 가리자.’

 

대한배드민턴협회가 12월1일부터 이틀간 광주광역시 일대와 광주여자대학교 체육관에서 ‘2018 스포츠클럽리그 배드민턴 최강전’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 70개 시·군·구의 지역 예선을 통해 성적이 우수한 60여개의 클럽이 한자리에 모여 최강자를 가린다. 이와 함께 개최지 광주광역시 소재 5개 대학교 동아리 학생들도 교류 확대 차원에서 참가한다. 경기 종목으로는 클럽리그전으로 혼합단체전 5복식으로 열리며, 동아리 교류전에는 혼합단체전 3복식이 펼쳐진다.

 

대한배구협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클럽 회원들 간의 친밀도와 화합심 상승 효과를 기대하며, 사제동행 배드민턴 활동을 통한 밝고 건강한 학교풍토 조성하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대회 참가자에게는 ‘2018 광주 코리아마스터즈 대회’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대회와 관련한 추가 사안은 대한배드민턴협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young0708@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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