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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전경우 기자] 아이돌 그룹 더 킹(THE KING)이 일본 진출에 나선다. 

 

이들은 일본 내 한국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기업인 인터랙티브미디어믹스(이하 ‘IMX’)와 손잡고 본격 일본 무대에 진출한다. 

 

세진, 최랑, 동혁, 승재, 바울 다섯 명의 멤버로 구성된 아이돌 그룹 더 킹(THE KING)은 일본, 태국, 대만, 러시아, 몽골,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전역에서 활동하며 글로벌한 인지도를 탄탄하게 다지고 있다.

 

이들은 배용준을 비롯해 이준기, 이민호, 소지섭 등 국내 정상급 스타들의 일본 진출을 성공적으로 이끈 종합 엔터테인먼트 사업자인 IMX와의 계약으로 일본 내 음반발매와 콘서트 개최를 비롯한 전반적인 매니지먼트와 에이전트 역할을 맡긴다. 

 

더 킹(THE KING)의 해외 에이전트인 ㈜에이코닉은 “그룹 더 킹(THE KING)의 일본 내 인지도가 크게 올라감에 따라 일본 내 전문적인 매니지먼트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IMX와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밝혀 일본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앞으로의 행보가 기다려진다.

 

한편, 더 킹(THE KING)은 지난 25일 옥수수 오리지널 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 OST Part. 6 두 번째 트랙 ‘Knock Knock’을 공개했으며 12월 초, 에이코닉에서 제작한 프로젝트 콜라보레이션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kwju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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