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언더나인틴’ 전도염이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MBC ‘언더나인틴’에서 퍼포먼스 파트 예비돌로 대중을 만나고 있는 전도염이 벌써부터 남다른 팬덤을 자랑하고 있다.
최근 서울 홍대입구 근처를 비롯해 상수동, 합정동, 망원동 일대에 ‘전도염 데뷔하자’, ‘전도염 데뷔시켜주세염’이라는 문구가 적힌 플랜카드가 걸려있다. 해당 플랜카드에는 전도염을 향한 팬들의 애정, 관심 그리고 아이돌 데뷔에 대한 바람이 담겨 눈길을 끌고 있다.
전도염의 플랜카드는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퍼지며 독보적인 팬덤을 자랑하고 있는 가하면, 전도염을 응원하는 팬카페도 개설돼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지난 방송 당시 전도염은 리더십과 완벽한 실력, 배려심으로 존재감을 발휘하며 앞으로 활약을 더욱 궁금하게 했다.
‘언더나인틴’ 예비돌들은 서포터즈들을 위해 오는 9일 오후 강남스퀘어에서 게릴라 스테이지로 특별한 팬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게릴라 스테이지를 예고한 ‘언더나인틴’은 오늘(1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며 11번가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을 통해 온라인 투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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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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