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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탕냉탕] 이완·이보미, 핑크빛 열애 중 外

입력 : 2018-12-02 11:23:16 수정 : 2018-12-02 11: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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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지난 한 주 연예계는 다양한 사건·사고들로 스타들을 웃고 울게 했다. 사랑에 빠진 이완·이보미 커플부터 연예계에 불어 닥친 ‘빚투’ 논란까지. 스포츠월드가 한 주간 있었던 스타들의 이슈를 정리했다.

 

▲ No.1 이완·이보미, 핑크빛 열애 중

 

배우 이완과 프로골퍼 이보미가 사랑에 빠졌다. 이완 측 관계자는 지난달 27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이완과 이보미가 올해 초부터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골프라는 공통점을 통해 자연스럽게 친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양가 어르신 모두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알고 있는 만큼 진지하게 만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결혼 계획을 세운 것은 아니라고 전해졌다.

 

▲ No.2 박해수, 내년 1월 6살 연하 일반인과 결혼

 

배우 박해수가 곧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0일 “당사 소속배우인 박해수씨가 오는 1월 1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박해수의 예비신부는 6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지인의 소개로 알고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는 배우 이기섭이, 축가는 뮤지컬 배우들과 울랄라세션 박광선이 맡는다.

 

▲ No.3 구재이, 12월 5세 연상 대학교수와 결혼

 

배우 구재이가 12월의 신부가 된다. 소속사 마이컴퍼니는 지난달 28일 “구재이가 12월 30일 서울 모처에서 양가 친지와 가까운 지인들만을 모시고 비공개 예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예비 신랑은 5세 연상의 일반인으로, 현재 프랑스의 한 대학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간의 교제 끝에 평생을 함께하기로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 No.1 연예계에 불어 닥친 ‘빚투’ 논란

 

계속되는 ‘빚투(빚+Me Too·나도 떼였다)’ 논란으로 연예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 래퍼 마이크로닷으로부터 시작된 ‘빚투’는 래퍼 도끼, 가수 비, 그룹 마마무 휘인, 배우 차예련, 마동석 등으로 이어졌다. 피해를 주장하는 이들 대부분은 스타의 부모가 과거 돈을 빌려간 뒤 갚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휘인과 차예련 등은 안타까운 가정사가 공개되기도 했다.

 

▼ No.2 반민정vs조덕제, 진실공방 재점화

 

배우 반민정과 조덕제의 성추행 사건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다. 반민정은 지난달 27일 방송된 MBC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에 출연해 문제가 된 영상 일부를 공개했다. 발단이 됐던 영화 ‘사랑은 없다’ 장훈 감독 또한 가세해 심경을 토로했다. 조덕제는 이를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조덕제는 촬영 중 반민정을 성추행한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 No.3 다나, 부적절한 행동으로 물의

 

가수 다나가 태도논란에 휩싸였다. 다나는 최근 SNS 라이브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천상지희 재결합을 비롯 자신의 솔로음반 등을 묻는 질문에 팬들을 질타하는 듯한 발언으로 실망을 안겼다. 칼을 들어 위협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거나 운전 중 휴대폰을 사용하는 모습을 노출하기도 했다. 결국 다나는 SNS 계정을 삭제하고 공식 사과했다.

 

hjle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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