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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부터 자핑까지… ‘블루밍 멜로2’ 음원 ‘옐로’ 발매

입력 : 2018-12-08 10:42:34 수정 : 2018-12-08 10: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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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하이씨씨에서 제작한 음악 예능 '블루밍 멜로디2'의 음원 '옐로(Yellow)'가 발매됐다.

 

'옐로'는 지난 '블루밍멜로디1'의 '떠나길 잘 했나봐'에 이은 두 번째 음원시리즈다. 사우스클럽 남태현, '언프리티랩스타3' 우승자 자이언트핑크, 걸그룹 에이프릴의 채경, '쇼미더머니2'로 많은 관심을 받은 칸토가 호흡을 맞췄다.

 

'옐로'는 남태현과 에이프릴 채경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자이언트핑크, 칸토의 랩이 더해져 완성된 힙합 알엔비 장르의 곡이다. 

 

'블루밍멜로디2'는 촬영 전 사전 팬 참여 이벤트를 통해 가평, 춘천이 여행지로 결정됐으며 각 아티스트들은 매니저, 스탭, 등의 도움없이 직접 춘천행 기차를 타고, 현지 맛집, 여행지를 직접 방문하는 등,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겼다. 또 마지막 여행지인 춘천에서는 이번 여행에서 느낀 것들을 음악으로 풀어내는 버스킹 공연을 선보이는 등, 각 아티스트의 또다른 음악적 매력을 보여주며 그 감동을 더했다.

 

'블루밍 멜로디'는 시즌제 구성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아티스트들과 함께 시즌3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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