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최화정 나이 잊은 ‘역주행’ 미모, 61년생 김부선·주현미·조지 클루니·데니스 로드맨·양상문 롯데 감독과 동갑

입력 : 2018-12-09 14:16:10 수정 : 2018-12-09 17:09:26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전경우 기자] 최화정의 나이를 잊은 ‘역주행’ 미모가 화제에 올랐다. ‘최화정 나이’는 9일 온라인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최화정은 1961년 2월 10일 서울에서 태어났고 진명여고를 졸업한 1979년 TBC의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배우 김부선, 박순천, 홍학표, 서갑숙과 동갑이다. 가수 주현미, 유열, 해외 배우 조지클루니, 맥 라이언, 마이클 J폭스, 에디머피, 나스타샤 킨스키도 최화정과 나이가 같다. 이들은 모두 올해 나이 58세다.  

 

스포츠계에도 최화정 동갑내기는 많다. 프로야구 양상문 롯데 자이언츠 감독, 신경식 LG 트윈스 코치, 이순철 해설위원이 61년생이며, ‘김정은의 남자’ 농구선수 데니스 로드맨과 독일 축구 레전드 로타어 마테우스도  61년생이다. 

 

최화정은 올리브TV ‘밥블레스유’에서 포털사이트에 자신의 나이가 잘못 나와 있다고 언급하기도 해 눈길을 모았다.

 

‘밥블레스유’에서 최화정은 우연히 동창을 만났다. 최화정은 동창에게 “너 몇년생이야?”라며 뜬금없는 질문을 했고, 동창은 “61년생”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최화정은 “맞잖아. 근데 나 인터넷에 왜 58년생이라고 뜨는거야?”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kwjun@sportsworldi.com

 

사진=SBS 파워타임 인스타그램 캡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