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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20 03:00:00, 수정 2018-12-19 18:55:14

    현대차 대형 SUV 팰리세이드 듬직한 풍모에 매력 '철철'

    • 현대자동차가 최근 출시한 대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팰리세이드가 큰 덩치에도 깜찍한 매력으로 가족 레저용 차량 구매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팰리세이드는 기본적으로 국산차 대형 SUV 중 먼저 나온 쌍용자동차의 G4렉스턴과 비교할 만하다. 크기나 성능, 안전 사양 등에서는 둘 다 큰 차이가 없다. 다만, 디자인에서 팰리세이드가 좀 더 세련된 느낌을 자아낸다. 특히 전면부 세로로 길게 뻗은 주간 주행등이 고급스러워 보이며, 내부에서 외부로 보는 시야도 차창은 크게 하고 대형 모니터도 위로 튀어나오지 않아 훨씬 넓어 보인다.

      팰리세이드는 국산차는 물론, 수입차 동급 차종과 비교해봐도 섬세하고 참신한 기능을 갖췄다. 특히 가족 레저용 차량 구매자라면 후석 대화 및 취침 모드 기능에 반할 수밖에 없다. 누구나 운전하면서 뒷좌석에 탑승한 가족과 대화하기 위해 목소리를 높이거나 고개를 돌려야 했던 경험이 있을 터. 그러나 팰리세이드는 그러지 않아도 된다. 모니터에 손가락을 대고 왼쪽으로 밀다 보면 등장하는 후석 대화 기능을 터치하자 운전자의 목소리가 뒷좌석 스피커로 흘러나온다. 통통 튀는 아이디어가 빛나는 기능이다.

      후석 취침 모드 기능도 가족 레저용 차량을 구매하려는 이들에게는 매력적일 수 있다. 말 그대로 뒷좌석에 앉아서 가는 가족들이 조용히 취침할 수 있도록 뒷좌석에 설치된 스피커는 음을 소거하고 1열 스피커만 활성화 시키는 기능이다. 여기에 에어컨도 후석만 별도 제어할 수 있고 운전석과 동승석에다, 2열 좌석까지 열선 시트 버튼을 적용했다.

      공간 활용도 역시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끌어올리기에 충분해 보인다. 국산차와 수입차를 통틀어 동급 대형 SUV와 크기는 비슷해도 좌석별로 접기 기능을 갖추고 있어 크거나 긴 적재물도 알맞게 실을 수 있어서다. 총 3열 좌석별로 단추만 누르면 2열과 3열 모두 접기뿐만 아니라, 2열과 3열 6분할 접기, 2열과 3열 4분할 접기, 3열만 접기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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