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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파치노 주연 ‘행맨’, 긴박감 넘치는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예고

입력 : 2018-12-29 09:00:00 수정 : 2018-12-28 23: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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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동참하지 않으면 죽는 게임, 2019년 새해 첫 미스터리 살인게임 프로젝트 '행맨'이 메인포스터와 메인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행맨'은 매일 밤 11시 알파벳을 몸에 새긴 채 잇달아 살해되는 희생양들을 막기 위해 위험천만 ‘행맨 게임’에 뛰어 든 전, 현직 형사와 기자, 그리고 이들을 지목한 연쇄살인마 간의 숨막히는 두뇌게임을 그린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이번에 공개된 메인포스터는 가장 먼저 누구에게나 익숙한 알파벳 게임인 ‘행맨 게임’을 묘사하듯 가운데로 길게 늘어진 목줄이 독특한 비주얼을 자아낸다. 여기에 ‘매일 밤 11시, 미스터리 살인 게임이 시작된다!’라는 카피와 함께, 충격적 사건을 마주한 두 형사의 표정 또한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메인포스터에 이어 공개된 메인예고편에서는 이러한 죽음의 게임을 이어가는 형사들과 범인 사이의 숨막히는 추격이 더욱 강렬하게 그려진다. 11시마다 살해되는 피해자들, 현장에 단서를 남기는 범인은, 두 명의 형사를 지목하며 본격적인 ‘행맨 게임’을 시작하는 모습이다. 이후에도 범인은 마치 자신을 따라오라는 듯 피해자가 발생할 때마다 조작된 현장에 알파벳을 하나씩 남기고, 영화는 이러한 단서를 따라 범인을 추적하는 형사들의 모습을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와 충격적 반전으로 그려낼 것을 예고했다. 초반부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사건의 시작을 넘어, 후반부에 펼쳐질 폭발적 액션은 물론 베일을 벗고 나타날 범인의 정체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더한다.

 

지금까지 단 한번도 보지 못했던 극강의 스릴과 긴장감으로 당신의 심장을 움켜질 영화 '행맨'은 오는 2019년 1월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난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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