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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잡는 전담반… ‘뺑반’, 짜릿한 속도감을 즐겨라

입력 : 2019-01-01 08:00:00 수정 : 2018-12-31 22: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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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뺑소니 전담반 일명 ‘뺑반’이라는 참신한 소재와 매력 넘치는 배우들의 앙상블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뺑반'이 Hit and Run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뺑반'은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 ‘뺑반’의 고군분투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뺑소니만을 다루는 경찰 내 조직인 뺑소니 전담반 ‘뺑반’이라는 참신한 소재와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을 비롯 염정아, 전혜진, 손석구, 샤이니 키(김기범)까지 아우르는 신선한 캐스팅 조합, 그리고 짜릿한 카 액션과 긴박감 넘치는 전개로 통쾌한 재미를 선사할 영화 <뺑반>이 Hit and Run 예고편을 최초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Hit and Run 예고편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변신부터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펼칠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까지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기동 폭풍 상황 발생. 관내 순마 싹 긁어 모아”라는 만삭의 뺑반 리더 ‘우선영 계장’(전혜진)의 지시에 이어 범인을 잡기 위해 돌진하는 뺑반 에이스 ‘서민재’(류준열)와 고속도로를 가로질러 등장하는 엘리트 경찰 ‘은시연’(공효진)은 ‘뺑소니 잡는 전담반 출동!’이라는 카피와 함께 정의감 투철한 경찰들의 통쾌한 수사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골프채로 무자비하게 자신의 차를 부수는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 ‘정재철’(조정석)의 모습은 뺑소니 전담반을 상대로 어떤 사건을 불러 일으킬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고속도로부터 일반 도로, F1 서킷까지 이어지는 카 액션은 '뺑반'이 전할 시원한 쾌감을 예고하고, 매뉴얼 없이 본능이 가는 대로 수사하는 ‘민재’와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지만 뺑반으로 좌천된 ‘시연’이 ‘재철’을 잡기 위해 호흡을 맞춰가는 모습은 이들의 색다른 팀플레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수사망을 빠져나가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재철’과 그가 범인임을 확신하는 뺑반의 모습으로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전하는 Hit and Run 예고편을 최초 공개한 '뺑반'은 뺑소니 잡는 전문가들의 통쾌한 활약으로 2019년 새해 극장가에 시원한 짜릿함을 선사할 것이다. 1월 개봉.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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