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골프장경영협회, 실무지침서 ‘골프장 안전 매뉴얼북 개정판’ 펴내

입력 : 2019-01-04 03:00:00 수정 : 2019-01-03 16:25:44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강민영 선임기자] 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박정호)가 ‘골프장 안전 매뉴얼북 개정판’을 펴냈다.

 

매뉴얼북은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플레이어·캐디 및 골프장 임직원의 안전을 위한 실무 지침서로 활용될 수 있도록 편집했다. 이와 함께 별도로 캐디 및 골프장 근무자들이 휴대하기 편리하도록 업무에 따른 ‘부문별 안전수칙’도 포켓북으로 제작했다.

 

‘골프장 안전 매뉴얼 북 개정판’은 지난 2009년 업계 최초로 발간되어 호평 받은 ‘골프장 안전 매뉴얼 북’의 개정판이다. 안전사고의 개념을 새롭게 정리하고, 안전사고의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법원의 판례와 예방법을 구체적으로 담아 골프장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수정·보완했다. 특히 플레이어 및 캐디, 골프장 근무자 등 각 부문별로 안전에 대한 매뉴얼을 면밀하게 정리했다. 

 

제1장 ‘골프장과 안전’은 골프장에서의 안전사고 발생 시 사고 당사자의 의무와 책임에 대해 서술,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제2장 ‘안전사고 사례 및 예방’은 실제 골프장에서 발생한 사건·사고를 법원의 판례를 중심으로 라운드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제3장 ‘골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가이드라인’은 골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각 부문별 지침서로 활용될 수 있도록 꾸몄다. 

 

mykang@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