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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길들이기3’, 시리즈 역대 최고 로튼토마토 신선도 100%

입력 : 2019-01-06 01:00:00 수정 : 2019-01-05 20: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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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3'가 뜨거운 호평으로 개봉 전 관객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드래곤 길들이기 3'는 바이킹 족장으로 거듭난 히컵과 그의 영원한 친구 투슬리스가 누구도 찾지 못했던 드래곤의 파라다이스 히든월드를 찾아 떠나는 마지막 모험을 담은 스펙터클 액션 어드벤처 영화.

 

개봉 전부터 '드래곤 길들이기 3' 더빙에 참여한 ‘스토이크’역의 제라드 버틀러는 한 인터뷰를 통해 “'드래곤 길들이기 3'에도 참여하게 되었는데 너무나 아름답고, 시리즈 중의 최고일거라 생각한다”고 밝히며 더욱 화려해진 시리즈를 기대케 했다. 뿐만 아니라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 원작자 또한 트위터를 통해 “완전한 대성공이다. 굉장히 재미있고, 매우 감동적이며 엄청난 감정들과 비주얼의 향연이다”라고 밝히며 시리즈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할 '드래곤 길들이기 3'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 시켰다.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드래곤 길들이기'의 마지막 작품 '드래곤 길들이기 3'가 대망의 피날레의 베일을 드디어 벗었다. 바로 1월 3일 전세계 최초 호주 개봉을 앞두고 전세계 유력 매체들의 폭발적 리뷰들이 쏟아진 것. 단연 시리즈 최고임을 알리는 뜨거운 호평은 그야말로 1월 30일 대한민국 개봉에 앞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다정하고 활기차며 감동적인 영화"(Hollywood Reporter), “시리즈의 감동적인 완성. 영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장 서사가 탄생했다”(Variety), “또 한번 높이 날아올랐다. 감동과 웃음을 담은 영화”(Screen Daily) 등 전세계 매체들은 일제히 호평을 전하며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가 무려 100%이자 관람 희망 지수 역시 98%를 육박하는 등 역대급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2010년을 시작으로 2019년, 바이킹 족장이 된 주인공 ‘히컵’ 과 드래곤 ‘투슬리스’의 잊지 못할 모험을 그릴 '드래곤 길들이기 3'는 전세계 영화팬들과 멋진 마지막 만남을 가지게 될 것이다. 새해 가장 기대되는 외화 블록버스터 '드래곤 길들이기 3'는 1월 30일 개봉한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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