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입력 2019-01-16 03:00:00, 수정 2019-01-15 18:27:55

    "해외 항공권, 출국 16주 전 가장 싸"

    스카이스캐너, 최근 3년간 요금 추이 분석
    • [정희원 기자] ‘가성비 높은’ 해외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11월을 노려보자.

      여행경비를 줄이는 데 큰 몫을 차지하는 게 ‘항공권 구매’다. 여행검색엔진 스카이스캐너가 최근 3년간 한국인이 검색한 22개국 항공권 수억 건의 요금 추이를 분석한 결과 11월 요금이 연평균보다 17% 가량 저렴했다.

      이어 3월과 6월 순으로 항공권 가격이 낮았다. 3월 연차소진이 부담스럽다면 조금 이른 여름휴가를 떠나자. 6월에 여행을 떠날 경우 일본(-14%), 태국(-16%), 베트남(-14%) 등 한국인이 선호하는 여행지 다수의 항공권 가격은 연평균보다 저렴하다. 반면 휴가 성수기 7~8월에는 5~6% 정도 가격이 뛴다. 항공권이 가장 비싼 시기는 추석연휴가 낀 9월(+10%)이었다.

      항공권은 출국 16주 전 구매하는 게 가장 유리한 것으로 분석됐다. 여행지에 따라 편차는 있지만, 출국 16주 전 예매 시 연평균보다 12% 가량 저렴하게 여행을 떠날 수 있다.

      16주가 너무 멀게 느껴진다면 최소 9주 전에는 예약해야 항공료를 아낄 수 있다. 출국 8주 전부터는 항공권 요금이 연평균보다 올라가는 양상을 보여서다. 제주도의 경우 출발 11주 전에 항공권을 구입하는 게 유리하다. 9% 정도 비용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오늘의 파워링크
    • Today 정보
    • 이시각 관심뉴스
    • Today 링크